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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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 이후, '영신'은 가능할까?
[사회 책임 혁명] "박근혜 없는 미래로는 부족하다"
2016년 병신년을 보내고 2017년 정유년을 맞는 사람들의 개인적 감회는 각양각색이겠지만, 국가적 현안에 대해서는 다르지 않지 싶다. 현재 탄핵 심판을 받느라 청와대에 칩거 중인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촛불을 드는 '광장인'이든, 시대착오적인 '박사모'이든 누구에게나 관심사는 '박근혜'다. '박근혜'와 관련한 쟁점은 단순하다
안치용 한국CSR 연구소장
충성 놀이라고? 이정현은 살려고 웃었다
[사회 책임 혁명] 친박 이정현 '독자생존' 모색한다
요동치는 정치 상황 속에서 몇몇 장면이 가끔 뇌리에 들어와 박힌다. '전두환'이 누구인 줄 몰랐던 어린 날, 군복을 입은 그가 나와 뭔가를 발표한 TV 화면을 아직 기억한다. 뇌리에 박히는 중인 요즘의 장면 또한 머릿속에서 앨범을 꺼내 펼친 것처럼 먼 훗날에 생생하게 기억하게 될 터이다. 너무 많은 컷이 있지만, 그중 잘 잊히지 않을 장면은 새누리당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