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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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학생은 사회를 바꾸는 주역"
[노동자들의 투쟁 속에서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다] ⑤ 이화여대 '바위' 박서림 대표
"의지가 생기면 행동에 바로 옮기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서림은 단단한 성격을 가진 학생이다. 스포츠산업과를 전공하는 서림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전공을 선택했다. 나의 미래를 선택할 때 현실적으로 계산하는 법이 없었다. '내가 좋아하니까 하는 거지'라는 솔직한 마음을 서림은 가장 중시한다. 그런 서림이 이름만큼이나 단단한 '바위'라는 학내 노
안예린 청년학생노동운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