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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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는 낳아야 한다고요?
[인권의 바람] 저출생에 호들갑 떠는 사회체제를 직시해야 할때
아이 웃음소리 다시 커지는 서울 명동역 지하철 역사 안에 붙여져 있는 서울시의회가 하는 광고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을 ‘국가 비상사태'라고 규정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여러 저출생 대책을 내놓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총리급 저출생 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했고, 기존 대통령 직속 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임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