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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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구한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의사 83인 연명 기고] "쌍용차 공장에 의료진 출입을 보장하라"
소위 '쌍용차 사태'가 벌어진 이래, 벌써 네 명이 세상을 떠났다. 한국 사회에서 노동자, 혹은 노동자의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얼마나 대단한 것이기에 이렇듯 목숨까지 걸어야하는지 그저 가슴이 먹먹해질 뿐이다. 이제 와서 새삼스레 파업 투쟁의 정당성이
쌍용차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