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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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의 지혜…"왜 이래? 선수끼리!"
[철학자의 서재] 남 몰래 보는 책, <귀곡자>
소크라테스와 대화를 나눈 이들은 소크라테스에게 '아토포스(atopos)'라는 명칭을 부여했다고 한다. '아토포스'란 원래 장소를 뜻하는 '토포스'가 없다는 말이다. 롤랑 바르트는 아토포스를 "내가 사랑하고 또 나를 매혹하는 사람"으로 해석한다. 또
심의용 서울예술대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