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6일 22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지하는 어떻게 홀로 싸우다 지쳐버렸는가?
[김지하를 위한 변명] ③
고(故) 김지하의 49재 날인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해원상생을 위한 '고 김지하 시인 추모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시인 김지하'가 아니라 '친구 지하'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감회가 새롭다. 그와 함께했던 옛 시절을 그리며 몇 자 적어 그가 저승 가는 길에 함께 띄워 보낸다. 필자. 1. 지하의 외로운 싸움은 1972년부터 시
송철원 (사)현대사기록연구원 이사장
김지하는 어떻게 투사의 길에 들어섰는가?
[김지하를 위한 변명] ②
고(故) 김지하의 49재 날인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해원상생을 위한 '고 김지하 시인 추모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시인 김지하'가 아니라 '친구 지하'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감회가 새롭다. 그와 함께했던 옛 시절을 그리며 몇 자 적어 그가 저승 가는 길에 함께 띄워 보낸다. 필자. 1. 지하가 투사의 길에 들어서는 데 제1차
김지하는 어떻게 운동권에 뛰어들게 되었는가?
[김지하를 위한 변명] ①
고(故) 김지하의 49재 날인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해원상생을 위한 '고 김지하 시인 추모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시인 김지하'가 아니라 '친구 지하'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감회가 새롭다. 그와 함께했던 옛 시절을 그리며 몇 자 적어 그가 저승 가는 길에 함께 띄워 보낸다. 필자. 김지하는 어떻게 운동권에 뛰어들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