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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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리한다, 고로 존재한다
[살림이야기]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본 '요리'라는 노동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은 요리란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이자 그 자체로 삶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너무나 일상적으로 반복되고 또 공기처럼 존재하기 때문에 가치와 의미를 자꾸 잊게 되는 숭고한 노동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과정 속 이야기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가 지난 2월 개봉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고 국
손희정 땡땡책협동조합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