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07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할매 굽은 등 짓누르는 것은 바로…
[손문상의 리사이클링 아트]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
송전철탑 129에서 127사이 비 오는 임도(林道)를 걷는다. 빠지직. 감전된 마른 빗방울이 등에 떨어졌다. 놀란 거북이처럼 머리를 어깨 사이로 구겨 넣는다. 피부를 타고 들어가 피를 말리는 느낌이다. 비구름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사라지는 괴기한 송전탑 철 구조물보다 전류의 거대한 소음이 더 견디기 힘든 공포로 다가온다. 생명은 아니되 마치 혼이 있는 듯 했
손문상 화백
"죽여야 할 것은 잘 알지?"
[손문상의 그림 세상] 황교안, 살릴 것과 죽일 것
"우리의 핵심 목표는…"
[손문상의 그림세상] 메르스 잡기 전에 원순씨?
"'아몰랑' 미쿡 안 가!"
[손문상의 그림 세상] 대통령이 미국 안 간 진짜 이유?
"질병관리본부를 해체하겠습니다!"
[손문상의 그림 세상] 아마도 곧…
대통령은 개를 사랑해?!
[손문상의 그림세상] 총리 인사의 배경?
24년의 누명, 설계자들은 지금…
[손문상의 그림세상] 강기훈 유서대필, 드디어 누명 벗다!
"저도 다시 총리 해도 될까요?"
[손문상의 그림세상] 완구야, 미워도 다시 한 번?
"문재인 수술, 바로 들어갑니닷!"
[손문상의 그림 세상] 대통령의 병상 정치
"다음 총리는 '간통' 김진태, 너!"
[손문상의 그림 세상] 궁합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