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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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국유화' 요구하는 정치적 상상력 필요하다"
[인터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저자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개념 정의를 분명히 하는 일, 합리적인 대화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다. 정치권에 밀물처럼 몰려들었던 '경제 민주화'라는 말이 그렇다. 최근 여, 야 정당의 공천 내역을 보면, 벌써 한물 간 개념이 된 모양이다. '경제 민주화'를 적극적으로
성현석 기자(=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