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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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의 복직은 어느 노동자 한 명의 복직이 아니다
[희망뚜벅이 김진숙] 반드시 빛나야 할 희망의 별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의 투기자본 매각 반대와 자신의 복직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출발했다. 월요일을 빼고 매일 걸어서 청와대까지 행진 중이다. 2월 7일을 도착일로 하는 행진은 애초 김 지도위원을 포함해 3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50~60명으로 늘어났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사회단체 활동
성지수 녹색당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