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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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눈물 "트랙터 몰고 논밭 대신 청와대로 갑니다"
[현장] '4대강' 강제 수용 앞둔 팔당…농민 '트랙터 순례' 시도
"땅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오죽하면 되지 않는 걸 알면서도 농기계를 이끌고 청와대로, 경기도청으로 가려고 하겠습니까. 지난 2월 공권력이 투입되었을 때처럼, 1분도 채 버티지 못하고 끌려가리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선명수 기자(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