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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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추모 물결…"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현장] 노란 리본 달고 "봉하로"…시민 2만 명 운집
'노란색 물결'은 끝이 없었다. 온 몸을 적시는 빗줄기에도,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열기는 뜨거웠다.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은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엔 새벽부터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한 시민 2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마치
선명수 기자(=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