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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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선진국' 핀란드도 '장애인들의 목숨 건 시위'가 시작점이었다
[기고]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와 장애인 이동권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이동권 보장 시위를 비난하고 나서면서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정치권의 화두로 떠올랐다. 오는 5월 집권 여당이 되는 당의 대표가 "시민을 볼모로 한다"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촉구 시위를 비난하고 나서면서 갈등을 조장하는 상황에 한국 사회는 어떤 해결책을 찾을 것인가. 이 대표가 문제 삼은 전장
서현수 한국교원대 교수
34세 여성 총리가 이끄는 핀란드의 사민주의, 여전히 살아있다
[휴먼 라이츠 브리핑] 북유럽 복지국가에 관한 인권적 접근
2020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핀란드 내륙의 산업도시 땀뻬레(Tampere)에서 제46차 핀란드 사회민주당(SDP) 당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의 2차 물결이 유럽에서 본격화되는 시점에 개최된 이번 당대회에는 산나 마린(Sanna Marin) 총리를 비롯해 500명의 대의원들과 당 안팎 조직의 대표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