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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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철학자의 서재]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나는, 만약 내게 용기가 있다면, 사람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로 오늘 당장 살기를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사회가 바뀔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한 사람의
서유석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호원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