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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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 시장 구도, 진보의 대안인가?
[프레시안 books] 허먼 슈워츠 <국가 대 시장>
우리는 일상에서 언제나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산다. 정부 관료들의 회의와 정치인들의 대국민 담화에서 동네 상점 주인들의 대화까지, 그리고 밥상에 둘러앉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한숨 섞인 걱정에서도 경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 언제나 뉴스는 세계경제 동향, 실물경제와 체감경제로 채워진다. 언론사들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서영표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