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28일 20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립목포대, 육상부·탁구부 창단…지역 체육 이끄는 첫 발 내딛다
엘리트 체육 육성과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11일 육상부와 탁구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대학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70주년 기념관 정상묵국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체육회, 전남육상연맹, 전남탁구협회, 무안군체육회, 목포시체육회를 비롯한 주요 체육단체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송진호 전라남
서영서 기자(=무안)
"국악 명가의 혼, 무안에서 되살아나다"…제23회 승달국악대제전 '성료'
국악인재 370여 명 열띤 경연…대통령상 등 총 75명 수상
지난 7~8일 이틀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3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 출신 국악 명가인 강윤학 일가(강용환, 강남중, 강태홍)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국악 등용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현악,
국립목포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전공탐색 박람회' 개최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 통해 진로 탐색 지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자율전공학부가 10일 '자율전공학부 전공탐색 박람회'를 개최했다.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자율전공학부 재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는 학생 주도형 전공 설계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자율전공학부의 교육 철학을 반영한 프로그램으
무안연꽃축제 6월 26일 개막…"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
개막공연, 썸온콘서트, 야간경관조명 등 프로그램 다채
' 2024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열린다. 10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를 주제로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초여름 무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박지현, 에녹이 출연하는 개막 공연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