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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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안철수 격전지 된 호남, 오히려 의제 실종?"
[민심탐방] 민주당과 새정치신당 운명 가를 호남 민심 향배
지방선거에서 호남이 주목을 받은 적은 드물었다. 호남에서 ‘민주당 공천=당선’은 공식이나 다름없었기 때문. 그러나 이번 6.4 지방선거는 다르다. 호남의 맹주였던 민주당 앞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신당(가칭)’이란 강력한 대항마가 등장했다. 안 의원의 정계진출 선언 이후 호남은 ‘민주당 해바라기’ 모습을 거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새
서어리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