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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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해운대초, 부산시 행정심판에 호소 “아이들에게 햇볕은 생명”
부산시교육청, 부산시 해운대구에 공문 ‘교육환경법에 따라 교육감 승인받아야’
“햇볕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 햇볕을 빼앗아 가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의 일조권이 무시되고 공사통행로조차 확보하지 않은 채 건축심의를 통과해 물의(본지 1월 12일 자. 부산 해운대구, 아이들 안전 아랑곳없는 업체 편의 행정 ‘물의’)를 빚자 전격 반려(1월 17일 자 보도)됐던 부산 해운대 초등학교 인접 초고층 건축허가와 관련, 부산시교
부울경 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