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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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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송호균 기자 최신글

이명박 "전북은 경제보다 정치 아니었나"

鄭 본거지 전북에서 "오로지 개발만 생각하면 길이 열린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본거지인 전라북도를 방문해 "사실 이제까지 전북은 경제보다는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지역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25일 전북 부안 새만금 기념관에서 열린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에서 "모든 것이 정치로 통하는 사회는 대한민국뿐인데 그 중에서도 지역적으로 심한 곳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만금

부안=송호균 기자
이명박 "김완주 전북 지사, 말조심하는 게 좋겠다"

"새만금은 경제논리로…집권시 근본적 재검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7일 전라북도 부안 새만금 현장을 방문했다. 아직까지 본궤도에 오르지 못한 새만금 개발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호남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 그러나 이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새만금특별법' 통과 문제를 두고 김완주 전북도 지사와 신경전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었다. "한나라당

부안=송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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