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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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요?"
[기고] 쌍용차 노동자 아내의 편지…"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가 그러더군요. 평범하게 사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냐고.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왔건만, 아니 다른 직장은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시키는 대로 주야 잔업하며 성실하게 근무해 왔는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제 남편은 습관적으로 말해왔습니
배은경 쌍용차 노동자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