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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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일방적 상업개발로 쫓겨날 수 없습니다
[서울혁신파크 철거와 00의 위기] ①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 싶은 ‘카페 쓸’
오세훈 시장 재임 이후 서울시는 2022년 8월 서울혁신센터에 서울혁신파크 운영 종료를 통보했다. 그해 12월 60층 규모 빌딩, 대형 쇼핑몰 등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상업개발 계획을 발표했고, 입주단체들을 쫓아냈다. 그리고 올해 8월부터 혁신파크 일부 철거가 예정되어 있다. 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혁신파크 개발 문제와 투쟁을 알리는 기고를 연재
배민지 카페 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