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5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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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서 끝없이 걷는 '사라', 문제는 '사라' 아닌 정태영
[기고] 현대카드 '사라, 워킹, 브라 앤 팬츠’에 대하여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캐피탈 본사 로비 정 중앙에는 영국의 팝아티스트 줄리안 오피가 만든 2m 높이의 LED 설치 작품 '사라, 워킹, 브라 앤 팬츠'가 있다. 작품 속 '사라'는 어디론가 하염없이 계속 걷고 있다. 밤에도 낮에도, 평일에도 공휴일에도. 제목 그대로 상의에는 브래지어만 걸친 여성의 모습으로. 설치 작품을 설치된 그 장소와 완전히 분리하여
배나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여성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