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9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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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정비사업이 보여주는 4대강의 불안한 미래
[창비주간논평] 끝을 모르는 재앙, 지금이라도 막아야
최근 정부는 4대강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지류정비사업을 제안했다. 2015년까지 1단계 사업에 15조1900억 원, 2단계 사업까지 합하면 30조 원 안팎이 든다고 한다. 당초 4대강사업에는 없던 국가하천 및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특히
박재현 인제대 토목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