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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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피습, 우연의 산물?…뒤틀린 한미관계 실상
[해외 시각] 지난 150년간 미국이 한반도에 입힌 상처들
다음은 미국의 진보 매체 카운터펀치 11일 자에 실린 '한반도 정치의 상처들 : 리퍼트 테러의 기호학'(Gashes in the Body Politic: The Semiotics of Face Slashing in South Korea)을 전문 번역한 것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미국이 무력으로 조선을 개국하려 했던 1866년 병인양요에서 조선의 망국, 한반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