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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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숙정을 옹호하고 싶은 당신에게
[기고] CCTV를 몇번 다시 돌려봐도 전 피해자 편입니다
이숙정 씨가 민주노동당 의원이라 가혹하게 비판받는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 씨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의원이었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어디서 자질 없는 지방의원이 사고 한 번 제대로 친 걸로 국민은 넘길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국민이 그만큼 진
박은지 진보신당 언론국장
'미국-미남' 존박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기고] 10년 뒤 슈퍼스타K12엔 이주노동자 2세가 우승한다면…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은 한국말이 서툰 교포나 외국인 출연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어눌한 말투 때문일까? 돌이켜 보건대 십 수 년 전 배우 신현준이 풋풋하던 시절,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1.5>에서 두 손을 모으고 어수룩한 말투로 '사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