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6일 10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6년간 임금 동결하는 강성노조? 홍준표의 거짓 선동!
[창비주간논평] 진주의료원 사태와 불안한 공공 의료의 미래
치료비를 낼 수 없어 치료받을 수 없다는 것은 의료 서비스가 돈벌이로 제공되기 때문이고, 이를 통제하거나 견제할 수 있는 공공 의료의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이는 건강과 의료 서비스에 대한 '공공적' 가치의 문제다
박용덕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의사협회의 포괄수가제 거부, 명분 없다"
[기고] 그들은 왜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나?
정부가 올해 7월 1일부터 맹장, 탈장, 치질, 백내장, 편도, 제왕절개, 자궁제거 등 7개 질환의 입원진료에 대해 일종의 정찰진료비 제도인 포괄수가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예를 들어 맹장수술 환자는 며칠을 입원하든,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든 정해진 진료비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