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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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시대…진실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철학자의 서재] <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
얼마 전 끝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소개되어서 사람들에게 다시 주목을 받게 된 존 케이지의 그 유명한 음악 '4분 33초'는 피아니스트가 아무런 연주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존 케이지가 피아니스트에게 준 악보에는 단 하나의 음표도 없었기
박영욱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