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11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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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인권친화적입니다(?)"
[청소년의 목소리에 권리를]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학교운영 참여권이 간절하다
나는 올해 이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大)명문 이리여고'의 92기 졸업생! 2학년 때부터 인권동아리 미쓰리딩에서 활동하며 학교 내외에서 청소년 인권에 관련해 다양하게 활동했다. 인권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2016년, 학생 휴대폰 통제와 관련해 학교에서 열린 교칙개정과정 전반을 지켜보며 학생인권 침해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겼기
박세영 전북 ‘이것저것 인권소모임 미쓰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