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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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10년 지방선거 '우클릭'해서 승리했었나?
[오늘의 조중동] '중도론' 설파하는 <조선>
선거를 앞두고 또 '중도' 논쟁이다. 이념 논리가 주요하게 작용하는 총선이 아니라, 6.4지방선거를 놓고 벌이는 '중도' 논쟁이다. 조선일보는 16일자 신문 3면 "중원을 잡아야 산다…야권 중도표 공략 우클릭 전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분석했다.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선거를 앞둔 올해 민주당은 본격 중원
박세열 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 '깨알같은' 지역구 챙기기
"자기 정치 챙기려 로비…추악하기 짝이 없는 모습"
'철도 민영화' 논란으로 사회가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최연혜 사장이 '인사 청탁'을 이유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찾아가 구설수에 올랐다. 최 사장은 16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에서 황 대표와 약 20분간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문종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공석인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새누리 "단순히 공약이란 이유로…대통령 사과가 맞다"
"공약 파기 대통령은 위선자입니까?" vs. "조용히 하세요"
새누리당 소속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김학용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히 공약이라는 이유로 기초선거 정당 공천을 폐지하는 것은 국민 기만"이라며 "(공약 파기 관련 대통령의) 사과가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약을 파기하라"고 제언한 부분도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두고 "단순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