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2일 0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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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의 복직은 개인도 노사간 문제도 아니다
[희망뚜벅이 김진숙] 김진숙의 복직이 갖는 의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의 투기자본 매각 반대와 자신의 복직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출발했다. 월요일을 빼고 매일 걸어서 청와대까지 행진 중이다. 2월 7일을 도착일로 하는 행진은 애초 김 지도위원을 포함해 3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50~60명으로 늘어났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사회단체 활동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