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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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뒤 한국기업, 알고 계셨나요?
[기고] 미얀마 인권운동가 "미얀마 쿠데타, 한국기업 '포스코' 역할 우려"
민주주의를 짓밟고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의 돈 줄은 한국의 모습을 하고 있다. 미얀마의 도심에 지어진 롯데호텔은 수익이 그대로 군부의 자금이 되는 형태이며, 포스코C&C와 포스코제철이 미얀마에서 합작투자를 하고 있는 군부 기업 MEHL의 회장은 이번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훌라잉 최고사령관이다. 유엔 인권 이사회에 보고된 유엔 미얀마 진상조사단의
박도형 세계시민선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