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3일 0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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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대입 수능 대신 1인 시위를 택했나?
[인권오름]대학 진학을 거부한 청소년인권활동가
단순히 나 혼자 행복하게 살겠다며 시작한 대학 진학 거부였다면 시작도 안했을 것이다. 나 혼자만의 삶으로 치부하기엔 우리 주변엔 치유하지 못한 아픈 과제들이 너무 많다. 매일같이 시험에 쫓겨 사는 학생들, 그 시험제도의 낙오자가 되거나 성적을 비관하며 자살하는 학
박고형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