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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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꼭 타겠다던 어머니, 의식불명이라니요"
[전태일 통신] 의식불명 17일째인 이소선 여사
오늘도 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왔습니다. 어머니는 병상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벌떡 일어나실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말을 합니다. 너무 건강해 보여서 이제 눈만 뜨면 될 것 같다고.
박계현 전태일재단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