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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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남긴 효자? 어른들이 무섭다"
[민들레 교육 칼럼] 청소년, 세월호를 말하다
"괜찮냐고. 힘내라고. 고맙다고.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세월호 참사 70여일 만에 학교도 돌아온 단원고 학생들의 외침입니다. 이들은 평범한 18세 소년·소녀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렇다면, 동시대 청소년들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김문주(경기 평촌고), 김진형(서울 성미산학교), 박지수(산청 민들레학교), 오지영(제천간디학교), 우
민들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