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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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던 아이가 친부모를 찾았습니다"
[372명 해외입양인들의 진실 찾기] 나를 죽었다고 거짓말해 입양 보낸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한국사회봉사회의 제 입양서류에 따르면, 저는 1987년 6월 28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어머니에게서 32주차에 조산아로 태어났습니다. 나의 친생모와 친생부는 자발적으로 입양 보내기 위해 제 친권을 포기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셋째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덴마크로 보내기 전에 6개월 반 동안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다음 부
미아 리 소렌슨 해외입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