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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85호 크레인 위 하늘볕 모아 보냅니다
[기고] 복직 투쟁 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보내는 편지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반대 희망버스의 주역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을 상대로 복직 투쟁 중이다. 김 지도위원은 지난 1981년 10월 1일 대한조선공사주식회사(현 한진중공업)에 대한민국 최초 여성 용접사로 입사해 1986년 2월 18일 노조 대의원에 당선됐다. 대의원 당선 직후인 그해 2월 20일 노조 집행부의 어용성을 폭로
명희 노들장애인야학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