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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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물었다. 이젠 박근혜가 답해야 한다"
[인권오름]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 박근혜 입장은?
지난 10년간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이 자신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사람들이 진정한 사건수다. 숫자가 숫자로 그치지 않고 거대하게 다가오는 것은 진정인(피해자)들이 겪었을 하나하나의 사건이, 각자의 삶에 새긴 무게감을 짐작하기 때문이다. 숫자 하나에 담긴 상처와 트라
명숙 인권단체연석회의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