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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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신 여러분들이 더 용기있습니다"
[인권오름] "대학 거부해도 입시에서 자유로울 수 없네"
싱숭생숭하다. 원고를 쓰는 지금 이 시간에도, 수능 날이던 10일에도, 수능이 끝난 지금도. 이제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입시인데, 이렇게 할 말이 많은 걸 보니 입시를 거부한 나도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구나 싶어 참 슬프다. 이 슬픈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하
다영 아수나로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