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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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라떼파파'를 볼 수 있을까?
[노회찬정치학교를 가다] "돈 걱정 없이 일하고·먹고·사랑할 수 있는 사회"
작년 이맘때쯤 처음으로 스웨덴에 가서 거의 반년이란 시간을 보내다 왔다. 우리나라에선 스웨덴이 선망의 대상이면서 환상 속 나라의 이미지가 강한지라 사람들에게 스웨덴에 갔다 온 경험이 있다고 말하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어떤 점이 인상 깊었냐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반년이란 시간은 스웨덴 사회를 충분히 관찰하고 사유하기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 짧
노회찬정치학교 1기 수강생 김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