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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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무급자 복직 합의' 발표의 불편한 진실
[쌍용차 국정조사 연속 기고 ②] 노사 합의 이행 후 소송 취하 강요 의혹
쌍용차는 무급자 복귀에 따른 공정 배치 문제 등 후속 실무 협의를 시급히 진행해야 한다. 그럼에도 임금 청구 소송을 취하하라고 강요하고, 이를 따르지 않는 노동자들에게는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는 협박(?)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무급자 복귀 합의가 환영과 기쁨, 회사
남정수 평택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사람 살리는 '쌍용차 희망의 텐트촌'을 만들자!
[기고] "희망의 텐트촌은 제2의 희망의 버스"
사람이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보았을 때 "죽는 것 빼고 다 해봤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들은 19명의 동료와 가족들의 연이은 죽음이라는 끔찍한 상황을 지난 2년6개월간 겪어왔다. 그러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