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7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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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꿈 vs. 지율의 꿈…대한민국의 선택은?
[민스미어 습지를 찾아서 ②] 내성천의 다른 미래
지난 4월 20일 민스미어 습지는 패밀리 데이 행사로 북적였다. 엄마 아빠 손을 붙잡고 온 '민스미어의 아이들'은 개구리의 먹이인 수초를 직접 만져보며 탄성을 질렀다.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버필드 부자가 아이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와서 개구리와 수초를 보
남빛나라 기자(=민스미어)
새 한 마리에 영국이 '들썩', 민스미어의 기적?!
[민스미어 습지를 찾아서 ①] 자연과 인간의 앙상블, 습지
20일 오전, 쌀쌀한 바람이 부는 민스미어의 탐조(探鳥)대에서 망원경으로 새를 관찰하던 산드라 헌터(49) 씨가 힘주어 말했다. 그는 10년 전 서포크 해안 지구에 있는 민스미어 습지를 방문하고 나서 이곳의 경관에 푹 빠졌다. 몇 차례 오간 것도 모자라 아예 이 지역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