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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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고리 원전 1호기의 재가동 시도
[창비주간논평] '민족중흥의 불', 이제는 시한폭탄 돼
후쿠시마 원전참사는 전원공급이 중단되면서 핵연료를 냉각시키지 못해 발생했다. 핵발전소는 핵분열시 발생하는 원자로 내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공급되지 않으면 후쿠시마에서처럼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노심용융(爐心鎔融)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2월 우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