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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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현장 조선소, 여기서 이주노동자도 죽어간다
[불법사람은 없다] 이주노동자도 함께 투쟁하는 동지들이다
경기 침체가 심해지면서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자 내부를 분리하는 것임에도, 정주노동자들의 의식엔 차별과 배제가 내면화되어가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주노동자에 대한 배제와 차별을 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은 이주노동자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노동자들
김형수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