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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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렉스 김세권, 떨고 있나?
[마음은 굴뚝같지만] "새해엔 흉의 길로 내달리지 않기를…"
기어이 해를 넘겼다. 이런 새해는 정말이지 맞고 싶지 않았다. 이로써 파인텍의 두 노동자 홍기탁·박준호는 2017년, 2018년, 2019년 3년을 75m 굴뚝 위에서 보내게 됐다. 지난해 12월 10일 파인텍 굴뚝 농성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청와대부터 스타플렉스 서울사무소가 있는 목동까지 4박 5일간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그리고 차광호는 오체투지를 마치자
김현수 숭실대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