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0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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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광장 이후…2030 남성 노동자도 노조 문을 두드리고 있다
[尹 퇴진 이후, 노동의 꿈] ④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포고령을 접한 순간, 공장에서 느낀 충격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사실상 모든 정치 활동과 집회를 금지하는 포고령을 내린 그날, 나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차량 부품을 조립하고 있었다. 야간조 근무 중이었다. 생산라인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고, 동료들과 늘 하던 대로 작업하던 순간, 휴대전화에 뜬 기사로 이 소식을 접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
김태훈 금속노조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