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5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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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칼 복직' 350km 걸은 김진숙 "말벌 동지들 고맙습니다"
[전문] '옵티칼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 마무리 집회 발언문
419일째 고공농성을 하며 고용승계를 요구 중인 박정혜, 소현숙 씨를 응원하기 위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가 1일 끝났다. 이를 처음 제안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과 함께 수많은 노동자, 시민이 지난달 7일부터 1일까지 23일 간, 경북 구미 옵티칼 공장에서 서울까지 약 350킬로미터를 걸었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합동 장례식의 참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기고] 청문회 앞둔 환노위 의원들께 보내는 편지
왜 막대한 흑자가 난 기업에서 그 흑자를 만들어낸 노동자들만 고통 받아야 하는지 꼭 밝혀주십시오. 경영진들은 경영실패의 책임은커녕 주식배당금에 현금배당에 연봉까지 인상시킨 기업에서 왜 노동자들만 거듭되는 정리해고로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반드시 밝혀주십시오
"그 많던 아저씨들은 어디로 사라지는 것일까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반대' 단식 8일째 김진숙 위원의 편지
어디로 사라지는 지 알 수도 없고 어느 날부턴가는 훌쩍 사라져서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아저씨들. 그걸 아침마다 확인하는 일이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다시 현장에 돌아가 아저씨들은 족구하고 저는 심판보고, 햇볕 따신 날은 선각공장 앞에 안전화 벗고
"여기, 또 한 사람이 갑니다"
[박종태를 보내며] 우리가 그것을 알았다면…
살고 싶었으나, 열 살, 여덟 살 새끼들 끼고 남들처럼 살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던 한 사람이 갑니다. 마누라한테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으며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었으나 그걸 할 수 없었던 한 사람이 갑니다. 동지들을 져버릴 수 없었던 엄청난 죄를 짓고 한 사람이 갑
"노무현 변호사님, 다음 生에는 우리 노동자로 만나요"
[노무현을 기억하며] 노무현 '동지'를 꿈꾸며
다음 생에 오실 땐, 너무 똑똑하게 오지 마시구려. 사법시험 같은 것도 합격하지 마시구요. 그냥 태생대로 기름밥 먹는 노동자로 만났으면 해요. 저는 당신에게 변절이라 손가락질 할 일 없이, 당신은 절더러 경직되었다거니 세상을 모른다거니 한심해 할 일 없이. 떠날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