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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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없고, 평화는 멀어지고
[한반도 브리핑] 세월호 참사, 국가안보에서 반복될 것
현 시점에서의 한반도 브리핑은 다음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을 위한 국가는 없고, 국민이 누리고 싶은 진정한 평화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전쟁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세월호 침몰로 마치 전쟁이 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냉전은 이미 20여 년 전에 끝났지만 남북관계 악화와 주변강대국의 세력다툼으로 우리는 다시 위태로운 시간을 보내고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