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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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의 체험…한국과 일본은 왜 운명이 갈렸을까?
[철학자의 서재] <번역과 일본의 근대>
<번역과 일본의 근대>는 마루야마 마사오와 가토 슈이치가 공동으로 쓴 책이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 병상에 있던 마루야마를 가토가 찾아갔고, 그 둘이 번역의 문제를 놓고 대화한 내용을 가토가 정리해서 나온 책이다. 이 대화가 일본근대사상대계(1988~1992, 이와나
김주일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정암학당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