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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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 44년 만에 구순 맞은 언론인
[기고] 동아투위 윤활식 위원에게 꽃을 바친다
2019년 1월 8일에 구순(九旬)을 맞이한 한 언론인이 있다. 1930년에 태어난 그의 이름은 윤활식. 1975년 3월 17일은 그가 지난 44년 동안 단 하루도 잊지 않고 살아온 날이다. 바로 그날 새벽 서울 광화문 사거리의 동아일보사 건물에서는 세계 언론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동아일보사가 신문과 함께 운영하던 동아방송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