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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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할 말, 안할 말' <1>
테러리스트(?) 전인권
봄-가을이 없어졌다는 말이 유행하다 보니 완연한 가을 색으로 쌀쌀한 기운도 뭔가 찌부드드하게 느껴지는 날 저녁 아홉시 쯤, 계절과 상관없이 강남에 밀려 왁자지껄하지만 생기와 활기와 살기가 구분되지 않고 그냥 찌부드드하기만 한 신촌 술집골목 일대, 그 중에서도 외
김정환 시인